리우데자네이루는 세계 3대 미항 중 하나입니다. 특히 야경이 아름답기로 소문났지요. 폴 아당이 다녀온 리우데자네이루 역시 빛이 찬란한 도시였습니다. 포르투갈의 식민지에서 벗어나 독립국가로 막 발돋움을 하고 있던 활기찬 리우에서 폴 아당은 다양한 브라질 사람들의 얼굴을 보고 기록했습니다.


특히 폴 아당은 당시 리우데자네이루를 둘러싼 정치적 관계를 상세하게 묘사했습니다. 아름다운 풍경에 대해 감탄하다가 사람들의 이해관계를 냉철하게 설명하는 모습을 보면 이런 말이 떠오릅니다. "머리는 차갑게, 가슴은 뜨겁게!"